조이시티, '3on3 프리스타일'에 신규 캐릭터 '제나' 추가

등록일 2025년12월11일 11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자사가 개발한 농구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 신규 캐릭터 '제나'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제나'는 겉으로는 차가운 완벽주의자지만, 내면에는 가족과 친구를 갈망하는 입체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게임 내에서는 복잡한 키 입력 없이도 상대를 속이는 심리전에 특화된 캐릭터로 구현됐다.

 

'제나'는 돌파 드리블만으로도 수비를 제칠 수 있으며, 공을 받는 순간 퀵 점퍼, 캐칭 스탭, 슛 페이크 등을 섞어 미라지 드리블을 활용한 다양한 심리전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력 공격 루트는 '미라지 드리블'로 3점 라인을 크게 활용해 추가 이동하며 수비를 교란한다. 또한 '캐칭 스탭'을 통해 패스를 받는 즉시 거리를 벌리거나 빠른 점퍼 슈팅으로 연결할 수 있다.

 

수비 측면에서도 '인터셉트'로 상대 패스를 차단하거나 '스크린 패링'으로 상대의 스크린 전술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등 공수 밸런스를 갖췄다.

 

초월 스킬로는 상대의 오버 패스를 가로채는 '오버 패스 인터셉트', 이동 중에도 슛을 던질 수 있는 '드래프트 슛', 그리고 패스가 어려운 상황에서 노마크 아군에게 연결하는 '킬 패스'가 추가되어 전술적 활용도가 높다.

 

'3on3 프리스타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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