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 美 원전주 급등에 SMR용 단조품 수요 증가 기대감 '강세'

등록일 2026년01월06일 14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태웅이 강세다.


태웅은 6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73% 상승한 2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미국증시에서 뉴스케일파워 등 미국 원전주들이 2거래일 연속 급등하면서 원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국내 관련주 등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단조산업 전문 기업 태웅은 원자력 발전에 필수인 단조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태웅은 50여년간 단조 기술을 쌓으며 풍력발전기용 메인샤프트, 터빈 및 원전용 주기기 부품, 조선용 추진축·기계류 부품 등을 공급했다. 


부산 공장에는 세계 최대급 1만3000톤 프레스를 보유해 SMR 주기기 핵심 소재를 단조할 수 있다. SMR 설비의 주요 구성품인 압력용기, 터빈샤프트, 플랜지 등 단조품의 수요 증가 수혜를 태웅이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5일(현지시간) 대표 원전주로 꼽히는 뉴스케일파워는 전일 대비 15.14% 폭등하며 2거래일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미국 하원의 원자력 규제위원회가 지난해 뉴스케일파워의 소형 원자로(SMR)를 승인한 점, 원자력 에너지가 미국 하원의 올해 첫 의제로 상정된 점 등이 주목받았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이 같은 소식에 같은 날 원전주 중에선 오클로(+14.83%), 나노 뉴클리어에너지(+12.10%)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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