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디아블로 III(Diablo III)' 출시 100일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3일까지 PC방에서 '디아블로 III'를 플레이할 경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금일(27일)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주말에 PC방에서 '디아블로 III'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마법 아이템 발견 확률 및 경험치가 25% 늘어나는 혜택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더욱 빠른 레벨업이 가능해지며 희귀하고 가치 있는 전리품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 혜택은 8월 31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정오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블리자드는 최근 '디아블로 III'의 5개 직업에 대한 개선과 새로운 정복자 레벨 시스템, 새로운 전설 아이템 등을 포함해 많은 변화를 가져올 1.0.4 패치를 진행한 바 있다.
'디아블로 III'는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은 액션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인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디아블로' 시리즈의 장대한 스토리라인을 계승하고 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야만용사, 부두술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등 다섯 가지 직업 중 하나를 택해 불타는 지옥의 무리로부터 성역의 세계를 구하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PC방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아블로 III' 공식 웹페이지 내 링크(http://kr.battle.net/d3/ko/blog/2188736)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