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의 대작 MMORPG '테라'를 밸브의 스팀 서비스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테라의 유럽 지역 퍼블리셔인 게임포지는 테라를 스팀에 등록해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팀은 세계적으로 40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거느린 대형 플랫폼으로 패키지 게임을 중심으로 온라인 게임 서비스도 점차 늘려가는 추세다. 국산 온라인 게임의 등록도 늘어나고 있으며 스팀 등록시 유저풀이 늘어나는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스팀 버전 테라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음성을 지원하며 계정 생성시 한 달 무료 이용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 지역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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