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부사장 정석근)는 인기 스포츠 게임 '위닝 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3'을 한글화하여 국내에 정식 발매하기로 결정했다고 금일(30일) 발표하였다.
게임 팬은 물론 축구 팬이나 선수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위닝 일레븐 시리즈'는, 2003년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된 이후 매년 후속작이 나올 때 마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 타이틀이다.
이번에 발매가 결정된 최신작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3'은 그래픽과 더불어 게임성을 더욱 개선하여, 단순히 선수의 외모나 능력치를 재현하는 것을 넘어서 선수 개개인의 특징적인 움직임을 철저하게 추구하여, 실제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언제든지 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3'은 PlayStation3와 Xbox360 두 가지 기종으로 발매되며, 정식 발매일은 10월 4일로 예정되어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나미 공식 홈페이지 (http://www.konami-korea.kr)와 위닝 일레븐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e.konami.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