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브라, AI 기술 기반 헤드셋 '이볼브3' 시리즈와 화상회의 솔루션 '파나캐스트 룸 키트' 공개

등록일 2026년04월15일 14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자브라(Jabra)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위한 차세대 협업 솔루션으로 전문 헤드셋 ‘이볼브3(Evolve3)’ 시리즈와 화상회의 솔루션 ‘파나캐스트 룸 키트(PanaCast Room Kit)’를 공개했다.

 

기업들이 원격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을 확대하면서, 개인 업무 공간과 회의실 환경 모두에서 일관된 협업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자브라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AI 기반 오디오 기술과 지능형 영상 협업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 협업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기업 환경에서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AI 기반 음성 기술로 선명한 협업 환경 제공, ‘이볼브3(Evolve3)’

 


 

‘이볼브3’ 시리즈는 사무실, 재택근무, 이동 환경을 오가며 업무를 수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자를 위해 설계된 차세대 업무용 헤드셋이다. 오버이어 타입의 ‘이볼브3 85(Evolve3 85)’와 온이어 타입의 ‘이볼브3 75(Evolve3 75)’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업무 환경과 착용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자브라의 음성 처리 기술인 ‘자브라 클리어보이스(Jabra ClearVoice)’와 딥러닝 기반 음성 인식 기술을 적용해 주변 소음 속에서도 사용자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분리하고 또렷하게 전달한다. 약 6천만 개 이상의 실제 음성 데이터를 학습한 딥 뉴럴 네트워크(DNN) 기반 기술을 통해 붐 마이크 없이도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변 환경과 착용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소음을 조절하는 ‘어댑티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통해 통화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보다 자연스러운 통화 경험을 지원하는 ‘스페이셜 사운드(Spatial Sound)’ 기능과 함께 최대 37시간의 배터리 성능을 제공하며, 10분 충전만으로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한 고속 충전을 지원해 장시간 업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볼브3 시리즈는 주요 UC(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인증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줌, 구글 미트 등 다양한 협업 플랫폼과 원활하게 연동되며, 구글의 ‘빠른 페어링’ 기능을 지원하는 저전력 블루투스 기반 연결로 별도의 동글 없이도 간편하고 안정적인 무선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지능형 멀티 카메라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 ‘파나캐스트 룸 키트(PanaCast Room Kit)’

 


 

자브라는 개인 업무용 오디오 솔루션과 함께 회의실 환경에서도 동일한 협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파나캐스트 룸 키트’ 출시를 예고했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규모의 회의 공간에 맞춰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간편한 설치와 확장성을 기반으로 기업 환경에서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나캐스트 룸 키트는 ▲180도 파노라믹 영상과 지능형 프레이밍 기능을 제공하는 ‘파나캐스트 55 VBS(PanaCast 55 VBS)’ 비디오 바 ▲회의실 전체의 음성을 고르게 감지하는 확장용 마이크 ‘파나캐스트 스피커마이크(PanaCast SpeakerMic)’ ▲AI 기반 멀티 카메라 트래킹 시스템 등 세 가지 요소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통합 협업 솔루션이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1대, 3대 또는 5대 카메라 구성으로 확장이 가능해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 구조에 맞춰 일관된 협업 경험을 제공한다. 자브라의 파노라믹 영상 기술과 멀티 카메라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회의실 전체를 넓게 담아내는 동시에 발언자를 자동으로 프레이밍하며, 원격 참가자에게도 보다 자연스럽고 몰입감 있는 ‘프론트 로우(front-row)’ 회의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자브라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포함된 ‘허들리 크루(Huddly® Crew™)’ 기반 멀티 카메라 시스템을 통해 회의 중 발언자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추적하는 지능형 화자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여러 카메라가 서로 다른 시점에서 회의실을 촬영하며 활성 화자를 자동으로 포착해 보다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회의 경험을 구현한다.

 

지능형 디렉터 모드는 발언자 중심 화면과 그룹 토론 장면을 자동으로 전환하며, 회의 흐름에 맞춰 최적의 화면 구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파나캐스트 스피커마이크는 좌석 위치와 관계없이 음성을 균일하게 수음해 모든 참석자의 발언을 또렷하게 전달함으로써 회의실 전반에서 일관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지원한다.

 


 

자브라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확산되면서 개인 업무 공간과 회의실 환경 모두에서 일관된 협업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자브라는 AI 기반 오디오와 지능형 영상 기술을 결합한 협업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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