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리 이재덕)은 8월 14일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2026 부산 인디 웨이브 컨퍼런스(Busan Indie Wave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BIC 2026)'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인디게임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한 편의 인디게임이 글로벌 히트작으로 성장하기까지, 개발사들은 IP 확장, 기술 혁신, 시장 트렌드 변화라는 세 가지 파고를 헤쳐 나가야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바로 이 세 가지 키워드(▲IP ▲기술 ▲트렌드)를 축으로, 인디게임이 ‘반짝 성공’을 넘어 오래 살아남고 크게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한다.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주요 게임사 관계자와 인디게임 개발자, 해외 게임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발표 세션과 패널 세션이 마련되며, 현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대표 연사로는 넥슨게임즈 IO본부 김용하 본부장, 고도 엔진(Godot Engine) 공동창립자 아리엘 만주르, 전 SI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대표이자 현 주식회사 요스프(Yosp)의 요시다 슈헤이 등이 참여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재덕 원장 직무대리는 “인디게임 시장에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잠재력을 갖춘 작품들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인디 개발사들의 시장 진입과 이용자 접점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향후에도 게임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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