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길드워2', 흥행 파괴력 입증

영국, 독일 등 유럽 10개국서 판매순위 1위

등록일 2012년09월10일 10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길드워2'가 지난 8월 28일 출시 된 이후 보름여만에 유럽 게임시장을 점령해 나가고 있다. 길드워2는 엔씨소프트 산하 아레나넷에서 개발한 MMORPG로 사전 예약 판매로만 100만 장을 넘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길드워2는 발매 첫 주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벨기에 등 유럽 10개국에서 게임 판매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길드워2는 10개국 모두에서 PC게임 순위 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 플랫폼 통합 순위 1위에 올라 유럽 시장에서의 파괴력을 증명했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아레나넷 대표는 "언제나 우리 게임은 유럽에서 반응이 좋은 편이었다"며 "하지만 이렇게 큰 호응을 받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길드워2' 한정판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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