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 때마다 수백만장이 팔리는 캡콤의 초인기 게임시리즈 '몬스터 헌터'가 영화로 제작된다.
몬스터 헌터 영화판 감독은 역시 게임 '바이오하자드'를 원작으로 한 '레지던트이블5'의 감독을 맡은 폴 앤더슨으로 확인됐다.
폴 앤더슨 감독은 레지던트이블5 관련 인터뷰 중 다음 작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요즘은 몬스터헌터를 무척 좋아한다"며 "현재 영화화 기획중"이라고 말했다.
바이오하자드와 몬스터 헌터는 캡콤을 대표하는 양대 타이틀이다. 폴 앤더슨 감독은 평소 '게임 오타쿠'를 자칭하며 레지던트 이블 제작을 통해 캡콤과의 관계도 원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이오하자드를 원작으로 한 레지던트이블 최신작 레지던트이블5는 오는 13일 국내 상영이 시작된다. 일본에서는 한국보다 하루 늦은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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