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26 웹툰 공유학교' 2기 모집

등록일 2026년06월24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백종훈, 이하 진흥원)은 웹툰·일러스트·웹소설 분야 미래 창작 인재 양성을 위한 ‘2026 웹툰 공유학교’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웹툰 공유학교는 콘텐츠 창작에 관심 있는 부천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실무형 창작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 시 활동 내용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 가능해 관련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웹툰 공유학교는 1학기, 여름방학, 2학기 등 총 3개 기수로 운영됐으며, 웹툰·일러스트 분야 7개 프로그램을 통해 약 120명의 부천 지역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총 48회차, 144시간 이상의 이론·실습 교육이 진행됐으며, 현직 웹툰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6인 이상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창작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2기 과정은 지난 1기 운영 성과 및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웹툰·일러스트에 더해 웹소설 분야를 새롭게 추가하고,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단기 집중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작품 기획부터 캐릭터 설정, 작화, 편집까지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웹툰융합센터 내 전문 교육 공간에서 현직 웹툰·일러스트 작가의 지도를 받으며, 클립스튜디오와 프로크리에이트 등 현업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드로잉 툴을 활용해 실제 창작 환경에 가까운 실습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2기 과정은 △웹소설 창작 입문 과정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 작가되기!’(15명) △‘아이패드 일러스트 5일 완성’(20명) △‘손 그림과 AI, 둘 다 써보는 웹툰 클래스’(20명)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 작가되기!’는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 구성, AI를 활용한 표지 제작 등 웹소설 제작 기초와 실전 노하우를 익히는 과정이다.
 
‘아이패드 일러스트 5일 완성’은 캐릭터 디자인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그림체와 컬러링 기법을 개발하고, 포트폴리오 제작과 브랜딩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손 그림과 AI, 둘 다 써보는 웹툰 클래스’는 전통 드로잉 기법과 AI 기반 창작 도구를 함께 활용해 콘티 제작부터 작화, 편집까지 웹툰 제작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올해 웹소설 분야를 새롭게 추가한 2기 과정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백종훈 원장은 “웹툰 공유학교는 청소년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보유한 전문 인프라와 현직 작가 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양질의 창작 교육을 경험하고 미래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웹툰 공유학교’ 2기 접수는 오는 6월 29일(월)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경기 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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