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e스포츠와 마인드 스포츠를 결합한 '아시안 e스포츠 마인드 스포츠 대회'를 신설하면서 이후 진행되는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 종목을 제외한다고 알려진 것에 대해 후세인 알 무살람 사무총장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OCA가 아시안 e스포츠 마인드 스포츠 대회의 개최를 위해 쿠웨이트와 협약을 맺었으며 쿠웨이트에서 2027 제1회 아시아 e스포츠 및 마인드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새로운 대회의 개최와는 별개로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종목에서 제외되는 것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후세인 알 무살람 사무총장의 말을 빌려 전했다.
후세인 알 무살람 사무총장은 이번 신규 대회와 관련해 "e스포츠가 아시아에서 폭 넓은 팬층을 확보했으며 아시아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량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의 개설로 인해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서 제외된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해서는 "아시안게임 내에서 e스포츠의 지위를 박탈한 생각은 없다"고 e스포츠의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제외가 현재로서는 루머임을 밝혔다.
덧붙여 그는 OCA는 e스포츠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른 스포츠 행사에서도 e스포츠를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추가된 e스포츠는 2022년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올해 진행되는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는 총 11개 종목, 13개의 게임이 메달을 두고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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