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이 대전빵축제 기획전에 이어 지역 축제 연계 지자체 협업을 이어가 이번에는 구미시와 라면 테마 축제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구미 여행 기획전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1월에 구미를 가야 하는 이유'를 콘셉트로 2026 구미라면축제 정보와 축제 전후로 둘러볼 구미의 미식, 관광, 콘텐츠, 숙소를 소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7일, 10~11월에 열리는 전국 식품 축제 20개를 'K-푸드 페스타'로 묶어 홍보한다고 발표했다. 구미라면축제도 여기에 포함됐다.
2026 구미라면축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역 일원에서 열린다. 역에서 내리면 바로 축제장으로 이어지는 도심 라면 스트리트로 운영되며, 입장은 무료다. 현장에는 농심 구미공장에서 막 생산된 라면을 활용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과한 구미 지역 식당들의 라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기획전에서는 길이 1.5km의 송정맛길 등 지역 미식과 금오산 모노레일, 짚코스터, 트리타워 등 관광 콘텐츠를 살펴볼 수 있다. 구미 지역의 다양한 숙소도 같은 페이지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K-푸드 페스타'에 이름을 올린 지역 먹거리 축제에는 기업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2026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에는 스프라이트가 공식 스폰서로 나서고, '2026 김천김밥축제'에서는 CU가 경연 수상작을 상품으로 선보인다. 마이리얼트립이 축제 일정에 숙박과 지역 관광 정보를 더해 여행 계획으로 연결하듯, 식음료·유통 등 각 산업의 기업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역 축제에 함께하고 있다.
마이리얼트립은 지역마다 관광 콘텐츠에 맞춰 기획전 구성을 달리해 왔다. 앞서 강릉시, 공주시,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지역 관광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대전관광공사와는 대전빵축제에 맞춘 '빵빵한 할인' 페스타를 10월 18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구미 기획전으로 지역 먹거리 축제와 연계한 협업을 이어간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지역 축제는 여행지를 정하는 좋은 계기가 된다"며 "축제를 찾은 여행자가 그 지역에서 하루 더 머물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축제와 여행을 잇는 기획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온라인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은 항공, 숙박, 투어&액티비티 등 여행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 가입자 1000만명 이상, 지난해 총거래액 약 2조 3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국내 대표 여행 테크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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