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이 '레고 프렌즈' 세계관 확장에 나서 첫 실사 뮤지컬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레고그룹이 이번에 공개한 '레고 프렌즈: 하트레이크 더 뮤지컬(LEGO Friends: Heartlake The Musical)'은 '레고 프렌즈' 세계관을 최초로 실사화한 뮤지컬 영상 콘텐츠이다.
'레고 프렌즈'는 2012년 출시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레고그룹의 자체 프랜차이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디지털 콘텐츠, 도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해 왔다. 레고그룹은 이번 작품을 통해 '레고 프렌즈' 세계를 실사 콘텐츠로 확장한다.
총 50분 분량의 이번 신작은 우정과 창의성, 자기표현의 힘을 조명한다. '레고 프렌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도시인 하트레이크 시티를 배경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10대 소녀 데이지(Jada Langley, 제이다 랭글리 분)의 모험을 담았다. 세계적인 감독 케니 오르테가(Kenny Ortega)가 총괄 프로듀서를, 영화 제작자 폴 베커(Paul Becker)가 연출과 안무를 맡았다.
'레고 프렌즈'의 세계관을 실사로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연출 요소도 활용했다. 이번 작품을 위해 특별 작곡된 오리지널 음악 4곡을 선보이며, 레고 브릭으로 만나던 '레고 프렌즈' 캐릭터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화려한 공연과 역동적인 안무, 세계적인 버추얼 프로덕션 회사인 '파이널 픽셀(Final Pixel)'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하트레이크 시티를 생동감 넘치게 재현했다.
이번 뮤지컬 콘텐츠의 본편은 레고 공식 유튜브와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어 더빙도 함께 제공한다. 레고그룹은 투비(Tubi), RTL, AMC 네트웍스(AMC Networks) 등 글로벌 방송 및 스트리밍 서비스로 공개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질 윌퍼트(Jill Wilfert) 레고그룹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파트너십 및 콘텐츠 부문 수석 부사장은 "'레고 프렌즈' 최초의 실사 뮤지컬은 상상력의 힘을 조명하고, 팬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경험을 한층 확장하는 계기"라며 "여아들이 단순히 레고 세트를 조립하는 것을 넘어 이야기와 우정, 새로운 가능성, 긍정적인 변화까지 만들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케니 오르테가 총괄 프로듀서는 "세계적인 제작진과 함께 음악과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우정과 창의성, 상상력 등 '레고 프렌즈'가 추구하는 가치를 생생하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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