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
www.gravity.co.kr)는 자사의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2(이하 라그나로크2)'가 오는 26일 신규 전장 '콜로세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1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콜로세움'은 PvP와 PvE가 혼합된 형태의 전장으로 유저 간의 대결과 몬스터와의 대결이 함께 진행돼 더욱 격렬하고 긴장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총 30명의 유저가 '콜로세움'에 모여 5개의 라운드를 펼치고, 최후의 생존자 1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유저와 몬스터 어느 쪽을 먼저 공격해야 할 지 전략이 필요하고, 각 라운드마다 승리 조건이 다르게 구성돼 다양한 재미와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경험할 수 있다.
'콜로세움'은 매일 하루 2번 밤 9시와 11시에 열리며, 45레벨의 이상 유저들은 화면 우측의 아이콘을 통해 선택 입장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전투 기록에 따라 PvP 포인트와 트로피를 지급받게 되며, PvP 포인트는 PvP에 특화된 장비 아이템으로 교환된다.
한편, '라그나로크2'는 금일 '콜로세움' 프로모션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콜로세움' 전장을 배경으로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이는 스토리를 담아 최후의 1인을 향한 도전 욕구 및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오는 26일 업데이트될 신규 전장 '콜로세움'은 유저 간의 치열한 전투 속에서 몬스터와도 전쟁을 치러야 하는 만큼 전략적 플레이가 필요하다"며,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 조정과 차별화된 보상에 신경 썼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콜로세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그나로크2' 공식 홈페이지(
http://ro2.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