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2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간 열리는 이번 지스타 2012에는 네오위즈게임즈, 넥슨, NHN, 위메이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게임업체들이 대형 부스를 내 신작 게임을 전시하는 한편 모바일 게임업계의 쌍벽 게임빌, 컴투스가 사상 최초로 B2C 부스를 냈다.
외국계 게임업체인 닌텐도 코리아, 블리자드 코리아, 워게이밍넷 등도 부스를 내 지스타의 글로벌 게임축제로서의 위상을 증명했다.
8일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곽영진 문화부 차관, 허남식 부산시장을 시작으로 넥슨 서민 대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남궁훈 대표,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 NHN 한게임 이은상 대표, 게임빌 송병준 대표,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남택원 대표 등 국내 게임업체 대표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지스타에 처음 참가하는 닌텐도 코리아의 이와타 사토루 대표를 비롯해 블리자드 코리아 백영재 대표, 워게이밍넷 코리아 박찬국 대표 등 외국계 게임업체 대표들도 개막식을 함께했다.
한편 10시에 문을 열어 12시부터 일반 관람객 입장이 시작되는 지스타 현장에는 신작 게임을 만나기 위해 오전 8시부터 관람객들의 긴 줄이 늘어서 지스타의 인기, 게이머들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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