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캔디팡' 고수 집결, 첫 대회부터 100만점 등장

등록일 2012년11월08일 23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캔디팡 1회 대회 우승자와 포즈를 취한 남궁훈 대표(왼쪽)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지스타 기간 동안 꾸준히 열 예정인 즉석 '캔디팡' 대회 1회 우승자의 점수는 100만8000점이었다.

위메이드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지스타 2012에서 캔디팡 대회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넥서스7 태블릿PC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10월 8일 열린 첫 대회에는 100만점을 넘기는 고수가 출현하며 넥서스7의 주인이 됐다. 관람객이 더 많이 몰리는 주말에는 100만 점을 훌쩍 넘기는 기록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100만점은 위메이드 안에서도 담당 PM만 낼 수 있는 대단한 점수"라며 "첫 대회부터 고수들의 참가가 이어져 놀랍고 주말에는 대단한 점수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평소 캔디팡의 열렬 유저로 알려진 위메이드의 남궁훈 대표는 대회장을 직접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시상했다. 남궁 대표는 캔디팡에서 80만점 정도를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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