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게임피아(대표 정종헌, www.egamepia.com)는 Electronic Arts Asia Pacific Pte Ltd와 협력하여 오는 15일 'DEAD SPACE 2(이하, 데드 스페이스2)' 와 'EA SPORTS FIGHT NIGHT CHAMPION(이하, 파이트 나이트 챔피언)'을 PlayStation3 Ultra POP으로 발매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2011년 출시하여 극강의 공포와 피에 젖은 모험을 선사했던 '데드 스페이스 2'와 섬세한 그래픽 묘사,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재현한 스포츠 게임인 '파이트 나이트 챔피언'을 아직까지 즐겨보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할인된 가격인 23,000원에 울트라팝으로 출시된다.
'데드 스페이스 2'에서 유저는 엔지니어 아이작 클라크가 되어 스프럴로 알려진 거대한 우주 도시속의 무시 무시한 외계인에 맞써 싸워야 한다. 죽은 여자친구의 환영에 쫓기면서도 아이작은 섬뜩한 네크로모프를 박살 내고 살아 남아야 한다. 새로운 슈트에 장착된 부스터를 이용하면 완전한 360도 이동이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한 멀티 플레이도 할 수 있다.
'파이트 나이트 챔피언'은 생존과 구원을 위해 싸우는 복싱 유망주인 안드레아 비숍의 이야기로 교도소에서의 격투, 아마추어 랭킹전, 챔피언이 되기 위한 사투를 그렸으며 알리, 타이슨, 파퀴아오 등 50명이 넘는 전설의 복서들이 등장한다. 혁신적인 물리엔진을 바탕으로 완성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온라인 체육관 모드를 통해 라이벌 매치를 즐기고 트로피를 획득하여 최고의 챔피언이 되어야 한다.
'데드 스페이스 2'의 심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 불가 이며, '파이트 나이트 챔피언'은 15세 이용가 이다. 두 가지 타이틀은 모두 PlayStation3 전용으로 출시되며, 자세한 정보는 (주)게임피아의 전용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www.sofrano.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