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글로벌 CEO 데이빗 헬가슨, 25일 방한

등록일 2013년01월22일 11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유니티 멀티플랫폼 2D/3D 게임엔진과 에디터를 제공하는 유니티 테크놀로지스(Unity Technologies, http://unity3d.com)는 금일(22일) 자사의 글로벌 CEO 데이빗 헬가슨(David Helgason)이 오는 1월 25일 방한한다고 밝혔다.

데이빗 헬가슨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글로벌 게임 잼(Global Game Jam)에 방문하여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존 구데일(John Goodale), 아시아 지역 총책임자를 비롯해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Unity Technologies Korea, http://korea.unity3d.com) 대표 윌리엄 양도 참석한다.

글로벌 게임 잼 행사는 1월 25일(금), 오후 6시부터 다음 날인 27일(일) 오후 5시까지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4시부터 언론사를 대상으로 유니티 미래 전략에 대한 Q&A뿐만 아니라 참석 기자들과의 일대일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0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잼은 2009년, 국제게임개발협회(IGDA, International Game Developers Association)의 주도로 시작되었다. 48시간이라는 시간 제한과 즉흥적으로 만난 사람들과 게임을 만들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지 않지만, 매 행사마다 전 세계적으로 1,500여개가 넘은 게임이 완성되어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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