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의 스마트폰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 for Kakao(개발사 턴온게임스, 대표 도기욱)>가 지난 9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 자리를 재탈환하는 등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다함께 차차차>는 좌, 우, 점프 등 간단한 3가지 조작만으로 모든 플레이가 이뤄지도록 만든 자동차 레이싱 액션게임으로 기존 자동차 레이싱 게임을 새롭게 재해석 해 재미와 인기를 모두 잡아내며 출시 17일 만인 지난 1월 16일 최단기간 1천만 다운로드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출시 후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위 자리에 올랐던 <다함께 차차차>는 지난 주 게임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설 연휴를 앞둔 지난 9일부터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 후 매주 1 대 1 대전, 개그콘서트 김준현, 박성호 캐릭터 업데이트, 국민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로보카 3종 업데이트, 신규 S클래스 신설 등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온 것이 인기비결"이라며, "여기에 넷마블이 다년간 경험해 온 온라인 퍼블리싱 노하우를 통해 이용자와 소통하며 눈높이를 맞춰갈 수 있었던 것도 인기 유지의 요소"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향후에도 <다함께 차차차>에 신규 게임모드 추가는 물론 전 국민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인기세에 가속도를 붙여갈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다함께 차차차>의 인기를 기반으로 넷마블은 올 해 90종 이상의 모바일 게임 신작을 준비 중에 있다"며,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노하우를 제대로 녹여내 '실패'가 없는 성공작을 배출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다함께 차차차>의 아이폰 버전도 이 달 중에 선보이며 저변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다함께 차차차>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