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2'는 왜 미국에서 교육용 게임으로 소개됐나

등록일 2013년02월25일 11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금일(25일) 자사의 대표 게임 '제노니아2(ZENONIA2)'가 미국의 교육용 사이트인 'LearningWorks for kids(www.learningworksforkids.com)'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개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육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게임과 애플리케이션, 가이드 북 등을 부모, 교사 등에 제공하고, 심리적 발달 장애에 대한 의학적 교육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하는 'LearningWorks for kids'는 최근 '제노니아2'를 추천하며 유익성을 소개했다.

이 사이트에서 '제노니아2'는 사고력에 있어서 '융통성(Flexibility)'과 '구성력(Organization)' 교육에 적합하며, 학습 기술에 있어서는 '이해력(Reading)'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 게임은 방대한 스토리와 콘텐츠에 비해 쉬운 조작감과 탄탄한 게임성 때문에 8세 이상의 아이들에게 적합하다고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앵그리버드', '컷더로프' 등도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게임으로 함께 추천되고 있다.

한편, '제노니아 시리즈'는 누적 다운로드 2천 만 건을 넘긴 게임빌의 히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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