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자사에서 서비스를 맡은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 차구차구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라는 컨셉을 전면에 내세운 차구차구는 '마구마구'를 개발한 스포츠 명가 애니파크의 정통 11대11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이 게임은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SD 캐릭터 구현, 자동수비 및 수비간소화, 마구마구와 같은 선수카드 시스템 적용 등이 큰 특징이다.
차구차구는 지난 3월 28일부터 이용자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파이널 프리오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테스트 기간동안 이용자들에게 편한 조작감, 선수카드 시스템, 귀여운 SD 캐릭터, 단축키 스킬, Fun 골 세레모니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넷마블은 국내외 유명 선수 레어카드 3장을 자신의 구단에 적용시키는 '슈퍼 스타터팩'과 다양한 이벤트 상품들 또한 지원하며 차구차구의 인기를 공개 서비스까지 끌고 간다는 전략이다.
차구차구는 지난 1월 진행됐던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버전에 싱글리그 콘텐츠를 보강해 유럽 리그가 추가됐고 스폰서 시스템을 도입해 싱글리그 성적에 따른 보상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이적 시장에서의 선수 영입, 경험치 누적에 따른 선수카드 성장 시스템, 중계해설 옵션 확대, 튜토리얼 기능 강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지난 사전공개테스트 기간을 거쳐 개선된 다양한 게임요소로 공개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차구차구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캐주얼 축구게임이란 점에서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구차구는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포털 피망(http://cha9.pmang.com)에서도 동시에 서비스된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차구차구의 공식 홈페이지(http://cha9.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