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고한 대로 지스타2010 셋째 날인 오늘(20일), 행사가 열리는 벡스코 전시장에는 관람객들로 가득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어제 짐작했던 오후 2시부터 예상 대로 입장객이 최대 수용인원인 15,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관계자는 오후 2시에서 3시 까지 15분 간격으로 입장을 조절해 가며 발매를 중단했으며, 현재는 다시 상황이 해제돼 입장객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토요일은 부산 지역 학생들이 쉬는 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스타2010이 열리는 벡스코 행사장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입장객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한콘진 관계자는 오후 5시경 블리자드 부스에서 열리는 임요환 경기를 보러 오기 위해 관람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2차 조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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