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올해 마카오에서 개최된 인텔 아태지역 솔루션 서밋(Asia Pacific Intel Solutions Summit)에 325개 이상의 아태지역 채널 파트너가 참석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3일 간 개최되는 인텔 솔루션 서밋을 통해, 인텔은 파트너 커뮤니티에게 아태지역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만들 수 있는 최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지난 몇 년간, 인텔 기술 파트너(Intel Technology Partner; 이하 ITP) 프로그램은 아태지역 내에서 전세계 최고 수준인 9,399개의 파트너에 달하는 골드 및 플래티넘 멤버십 회원 수를 기록하며 주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글로벌 인텔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아태지역이 최대 규모의 파트너 생태계를 갖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이며, 인텔은 아태지역 파트너 관계를 강화하고 파트너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 하는데 집중해왔다"고 말하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인텔의 파트너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카밀 하산(Kamil Hasan) 인텔 아태지역 리셀러 채널 조직 담당 이사는 인텔 솔루션 서밋 기조연설에서 2013년 및 이후의 인텔의 주력 분야를 설명하며 "인텔이 2013년에 많은 제품을 시장에 출시함에 따라, 채널들이 인텔의 최신 4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데스크톱, 서버, 최신 울트라북 및 태블릿 등 디바이스에 관계 없이 컴퓨트 컨티뉴엄(Compute continuum) 시대에서 경쟁하고 참여하는 데에 있어 최고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 인텔이 제공하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그 혜택이 고객들에게까지 닿을 수 있도록 채널들에게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TP 프로그램은 채널 파트너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채널 파트너들의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시장 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잡을 수 있도록 도우며 트레이닝, 지원, 포지셔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지난 몇 년 간, 인텔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파트너들이 인텔의 컴퓨트 컨티뉴엄 비전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롭게 부상하는 기술과 솔루션에 대한 역동적인 인터랙티브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인텔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발전시켜왔다.
서밋에 참석한 싱가포르 플루토 테크놀로지 사(Pluto Technology Pte Ltd)의 데이븐 챙(Daven Chang) 이사는 "인텔의 원격 로그인 소프트웨어를 통해 우리 직원들은 현장에 나가기 전 고객 데스크톱 상의 문제를 확인하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확한 도구를 가지고 현장에 나갈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직원 생산성이 60% 향상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인텔의 지원 덕분에 우리는 2005년부터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 '인포컴 개발 활동(Infocomm Development Activity)'에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데스크톱을 대량 지원하며 사회에 큰 공헌을 할 수 있었다. 이는 인텔의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던 일이다"라고 밝혔다.
인텔의 강력한 제품 로드맵과 ITP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파트너들에게 그들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 ITP 프로그램은 아태지역의 인텔 채널 파트너들이 경쟁력을 가지고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 최신 울트라북 혁신, 스마트폰과 태블릿 레퍼런스 디자인 및 제품 모멘텀, NUC(Next Unit of Computing) 기회 및 디지털 사이니지와 POS 시스템 등의 최신 임베디드 기술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제품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자원을 제공한다.
데이븐 챙(Daven Chang)은 "플루토 테크놀로지는 인텔과 17년 간 협력을 지속해 왔으며, 경쟁이 치열한 기술 산업에서 이처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자사의 열정과 인텔의 지속적인 강력한 로드맵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인텔코리아의 이희성 사장은 "컴퓨팅 시장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성장, 진화하고 있으며, 인텔은 전 채널 부문에 걸친 인텔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채널의 성장과 진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인텔코리아는 시장의 새로운 혁신을 가져 올 국내 파트너 네트워크와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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