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 코이누마 부사장 "무쌍 시리즈의 진화는 계속된다"

등록일 2013년06월13일 16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코에이테크모게임즈 코이누마 히사시 부사장(오른쪽)이 '삼국무쌍7' 시연대에서 포즈를 취했다

코에이테크모게임즈 코이누마 히사시 부사장이 "무쌍 시리즈를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이누마 부사장은 미국 LA에서 진행 중인 E3 2013 현장을 찾아 게임포커스와 만났다. 그의 이번 E3 방문은 지난 5월 부사장으로 승진한 후 첫 공식 행사 참석으로 주목을 모았다.

코이누마 히사시 부사장은 '삼국무쌍', '전국무쌍' 등 '무쌍 시리즈'와 '결전' 시리즈 등을 선보이며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중흥을 이끈 개발자로 근래 들어서는 다른 업체와 협력해 무쌍 프랜차이즈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는 데 힘을 기울여 왔다.

이미 반다이남코게임즈와 함께 '원피스 해적무쌍', '건담무쌍' 시리즈 등을 만들었으며 반다이남코게임즈 및 다른 업체들과 새로운 무쌍 게임을 몇 종 더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포커스와 만난 코이누마 부사장은 "이번 E3에는 한국, 일본에는 이미 발매되어 있는 삼국무쌍7을 들고 왔다"며 "향후 무쌍 시리즈를 더욱 진화,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니 계속해서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무쌍 시리지를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