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금일(25일) 자사에서 개발한 SNG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가 차별화된 업데이트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는 기존 SNG와 달리 캐릭터 콜렉션에 초점을 맞춘 게임으로 동물을 비롯해 로보트와 돌, 인기 초콜릿 스낵과 캔디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표현, 남녀노소에 걸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비스 시작 후, 4개월도 안돼 우파루 생성수가 1억 마리를 돌파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기존 캐릭터들과 달리 진화 및 강화를 통해 게임내 재화를 생산하는 우파루를 24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우파루는 별속성으로 새로운 재화인 ‘루비’ 요구 속성의 우파루와 조합, 게임내 재화인 ‘보석’을 생산하는 캐릭터로 진화시킬수 있다. 진화된 보석 우파루는 루비를 재료로 해 다시 강화가 가능하며, 강화 정도에 따라 보석을 생산하는 시간은 점점 짧아진다.
신규 우파루 추가와 함께 캐릭터 소환과 조합이라는 게임특성을 고려, 결과물이 나오기까지의 대기시간에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줄 미니게임을 선보였다.
12레벨부터 미니게임을 즐기면서 먹이와 게임내 또 다른 아이템 구매 수단인 마나볼을 얻을 수 있으며, 별 속성 우파루를 뽑을 수 있는 17레벨부터는 미니게임을 클리어하면 진화와 강화에 필요한 루비도 모을 수 있다.
NHN 한게임 A1스튜디오 최현동 부장은 “기존 팜류 SNG에서 탈피, 캐릭터콜렉션 SNG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이용자들의 신선한 반응을 이끌어냈다면 참신한 기획의 꾸준한 업데이트가 탄탄한 인기 지속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30일까지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 루비 200개를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