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네이트온 등에서 사용되는 SK커뮤니케이션즈의 모든 모바일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나온다.
SK컴즈는 3일 미니홈피, 네이트온UC, 배경음악(BGM), 동영상·뉴스 등 기존 스마트폰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네이트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트앱의 베스트랭킹 탭에서는 싸이BGM, 뉴스, 동영상 랭킹 등을 제공, 실시간 이슈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 관련 정보를 주제별로 보여주고 중복 정보가 적어 모바일 검색에 최적화된 시맨티 검색도 제공한다.
네이트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지난달 15일 갤럭시S 프로요 업그레이드 버전에 탑재돼 출시된 바 있다.
앞으로도 SK텔레콤에서 나오는 스마트폰에는 사전탑재돼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용 앱도 심사 중에 있어 조만간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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