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러너즈, 해운대 피서객들에게 러닝의 재미 선사

등록일 2013년08월16일 18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부산의 무더위도 러너들의 열기를 뛰어넘진 못했다.

넥슨은 금일(16일) 부산 해운대에서 자사의 모바일 게임 '판타지러너즈 for Kakao' 현장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 외에도 가족, 연인 등 게임을 모르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게임 시연, 미니게임, 판타지러너즈 최강자전 등을 진행해 해운대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넥슨은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해운대 샤워실 이용권, 파라솔 대여권, 비치배드 대여권 등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품을 내걸어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이 날 공개된 롯데 자이언트 유니폼을 입은 다오와 배찌 인형은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냈다.

한편, 이 날 메인 행사로 진행된 판타지러너즈 최강자전에서는 남성부 여성부 각각 진행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판타지러너즈 for Kakao’는 각기 다른 능력을 보유한 네 명의 캐릭터를 파티원으로 구성해 동시에 달리면서 몬스터를 공격하는 릴레이 액션게임으로, 카카오톡 친구 중 한 명을 ‘용병’으로 선택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차별점을 내세워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 체험존에서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겨보고 있다
가위, 바위, 보를 소재로 제작된 미니게임 대기열
게임 점수 만 점 이상만 돌릴 수 있는 룰렛 게임


이 날 행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최강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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