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는 오늘(10일), Visceral Games(이하 비서럴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호러 게임인 Dead Space2(이하 데드 스페이스 2)의 데모를 오는 12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드 스페이스 2는 많은 인기를 얻은 Dead Space의 후속작으로 지난 E3에서 GameSpot(이하 게임스팟)으로부터 ‘최고의 Xbox360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이 데모를 통해 게이머들은 엔지니어 아이작 클라크가 되어 네크로모프들이 득실거리는 위험천만한 죽음의 공간으로 변해버린 유니톨로지 교회를 탐험하는 등, 공포의 여정에 나서게 된다.
또한, 게이머들은 자벨린 건, 스페이시스 충전 장치 업그레이드 모델, 개선된 형태의 텔리키네시스 능력 등 네크로모프를 상대로 아이작 클라크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손에 넣게 되고, 강화된 수트의 성능을 경험할 기회도 제공되는데, 여기에 장착된 제트 장치를 사용하면, 무중력 상태에서도 아이작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