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라인피플즈(대표 한명동)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전략 소셜네트워크게임(SNG) '귀요미삼국지’의 출시를 앞두고 오늘(1일, 금)부터 사전등록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귀요미삼국지’는 획일적인 삼국무장의 캐릭터에서 벗어나 깜찍하게 표현된 무장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게임으로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한 이 게임은 전문가들로부터 외형을 귀엽게 표현하면서 정통 삼국지 스케일을 소셜네트워크로 친구와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 고전 전략의 맛과 모바일 게임만의 쾌적함을 잘 살려냈다고 평가 받고 있다.
 
‘귀요미삼국지’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사전등록이벤트는 11월 5일까지 진행되어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오픈과 동시에 초기 게임 진행에 유용한 선물상자가 제공된다. 또한 1,000명의 유저에게 국민 우유 ‘바나나맛 우유’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귀요미삼국지는 클로즈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만족도가 높게 나와 사전등록이벤트부터 정식 오픈까지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사전등록으로 제공하는 혜택은 운영팀에서 부담을 느낄 만큼의 보상을 담아낼 것이며 이는 '유저가 신나게'라는 귀요미삼국지의 운영 모토와도 잘 맞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세이브는 휴먼팩토리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이는 '귀요미삼국지'의 사전등록이벤트 종료와 함께 간단한 사전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게임과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귀요미삼국지' 공식 홈페이지(q3.webgm.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