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는 절찬리 판매중인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Omerta: City of Gangsters)’ PC 플랫폼의 첫 번째 확장팩 ‘재패니즈 인센티브(Japanese Incentive)’의 스크린샷을 금일(6일) 공개했다.
‘재패니즈 인센티브’는 베일에 쌓인 새로운 조직원인 모리 미코토와 2차 세계대전시 의학도의 꿈을 위해 탈영한 프리츠 박사, 내면의 악마와 사투를 벌이며 정신병동을 탈출한 피쉬맨 - 프란시스 요한슨 등 개성 넘치는 신규 캐릭터의 스토리와 새로운 지역에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들을 체험할 수 있는 추가적인 확장팩이다. 플레이어는 신규 무기인 머신건과 일본도, 화염방사기를 사용하여 암살단, 사립탐정, 보안회사 등 새로운 건물을 소유하고 스킬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금일 공개된 스크린샷에선 대사 및 UI가 완벽하게 한글화된 모습과 함께 주요 게임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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