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금일(17일) 자사의 본격 MORPG ‘제노니아 온라인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으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5편이 서비스되었으며 동서양에서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흥행 RPG로 유명하다. 특히 전세계에 수 많은 팬을 보유, 글로벌 누적 4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가운데 새롭게 신작 MORPG로 등장하여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격한 ‘제노니아 온라인 for Kakao’는 진화된 모바일 MORPG로 대중화 선도에 나선 시리즈 최신작이다. 실시간 액션부터 경쟁, 협력 등 함께 할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가 돋보인다.
특히 풀 네트워크 액션 RPG의 재미를 살려 최대 4명이 서로 공격하며 난투형 1 vs 다수 경쟁을 펼치는 ‘배틀로얄’, 친구들과 최대 3인까지 파티를 맺어 던전을 실시간 공략할 수 있는 ‘던전 파티 플레이’, 유저 간 1:1 대전으로 진화 포인트를 획득하는 ‘PvP’ 등의 모드가 주목된다.
서브 캐릭터 ‘페어리’ 외에도 공격, 방어, 버프, 회복 등의 다양한 스킬 구사가 가능한 ‘전투 펫’도 추가되어 다채로운 전략적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세계 모바일 RPG 시장을 리딩해 온 유명 브랜드의 파워에 카카오 시너지 효과까지 더해져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 게임이 마니아부터 라이트 유저 층까지 폭 넓게 아우를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게임빌은 출시 기념으로 26일까지 ‘라이브 미션을 완성하라!’ 이벤트를 열고 배틀로얄, 파티 플레이, PvP에 도전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3와 기어, 휴대용 배터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이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