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천연가죽에 실용적 기능을 접목시킨 데일리오픈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우니꼬(대표 김도건)가 새로운 아이폰4 가죽케이스 제품들 출시로 아이폰 액세서리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우니꼬가 최근 내놓은 제품은 아이폰을 케이스 내부에 수납하지 않고도 사용 할 수 있는 ‘데일리 이지(Daily Easy)’와 이태리 천연소가죽 및 아나콘다 등 특수피혁 소재로 만든 ‘아이스키니(iSkinny)’ 제품이다.
폴딩 파우치 형식인 ‘데일리 이지’는 고급 소가죽 외피로 제작되었다. 제품을 펴면 왼쪽에는 기본적인 카드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지갑처럼 사용할 수 있고, 오른쪽에는 3M사의 특수 접착 패드에 크리스탈 투명 케이스를 부착하여 이용 할 수 있다. 아이폰4를 투명케이스에 쉽게 끼우고 필요시 다시 분리하여 사용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구성이다. 또한 개개인 고유의 이니셜 및 문구를 각인할수 있어 개인맞춤 케이스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나콘다, 타조, 소 등의 천연피혁 사용으로 주목받는 제품인 ‘아이스키니’는 또 다른 우니꼬의 제품 라인으로서 뒷면 전용 쉴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부드러운 그립감은 물론, 아이폰4의 보호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다양한 색상과 기호에 맞는 패턴을 선택할 수 있다.
우니꼬 김도건 대표는 “요즘 소비층의 패션 스타일을 최대한 분석했다”면서 “우니꼬 제품들은 신세대 취향의 패션잡화들과 매치가 가능한 패션아이템으로 인정받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또한 김대표는 아이패드 케이스와 갤럭시 탭 용 가죽 케이스를 선보임으로서 스마트 폰 뿐만 아니라 타블렛PC 케이스에 있어서도 명품 가죽케이스의 명성을 이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니꼬의 제품들은 현재 우니꼬 공식 홈페이지(www.unikko.co.kr) 및 아이플러스모어(www.iplusmore.co.kr)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