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Razer)는 MMO 전략 게임 개발 및 제작사 워게이밍(Wargaming)과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월드오브탱크(World of Tanks)' 에디션 제품군을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군에는 새로운 '레이저 데스에더(Razer DeathAdder)' 게이밍 마우스와 '월드오브탱크 레이저 골리아투스(World of Tanks Razer Goliathus)' 마우스패드이다.
민-리앙 탄 (Min-Liang Tan) 레이저 사장은 “폴란드의 바르샤바(Warsaw)에서 열릴 예정인 '워게이밍넷 리그 그랜드 파이널(Wargaming.net League Grand Finals, 이하 WGL 그랜드 파이널)'에 맞추어 e스포츠 사상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게임의 공식 스폰서가 된 것은 가슴 벅찬 일”이라며, “워게이밍은 세계 일류의 게임 개발사이며, WGL 그랜드 파이널에 맞추어 특별 제작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은 전세계 수많은 월드오브탱크 유저들에게도 멋진 소식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별 제작된 레이저 데스에더 게이밍 마우스는 본래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물론, 오랜지 색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월드오브탱크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또한, 게이머들은 안정적인 조준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월드오브탱크 골리아투스 마우스패드와 함께 최고의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두 제품의 첫 2만 개의 물량에는 보너스 코드가 동봉되어 있으며, 레이저 데스에더 월드오브탱크 에디션 사용자들에게는 특별 탱크(Pz. Kpfw. IV Hydraulic)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빅터 키슬리(Victor Kislyi) 워게이밍 대표는 “레이저와 워게이밍은 완벽함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워게이밍은 가장 현실적이고 매력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레이저는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최첨단 게이밍 기기를 제공한다. 우리가 월드오브탱크 전용 게이밍 기기의 제작을 결정했을 때부터 레이저가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이저는 Odem Mortis(독일)와 SIMP Gaming(북미)의 스폰서도 맡고 있으며, 두 팀의 WGL 그랜드 파이널 참가는 완벽한 게이밍 하드웨어와 실력의 조합이 필드에서의 성공을 보장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레이저 데스에더 게이밍 마우스는 2006년 첫 출시 이래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게이밍 마우스이며, 각종 게임 리그에서 수많은 프로게이머가 표준 게이밍 마우스로 사용하고 있다. 새로운 월드오브탱크 레이저 데스에더 게이밍 마우스는 기존 훌륭한 성능을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전장에 나설 준비가 된 월드오브탱크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월드오브탱크 레이저 데스에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레이저 공식 홈페이지(http://www.razerzone.com/licensed-and-team-peripherals/world-of-tanks-razer-deathadde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레이저 골리아투스 월드오브탱크 에디션 마우스패드는 세계적인 게이머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자 마모방지기술을 적용하여 향상된 내구성과 갖추었다. 레이저 골리아투스 마우스패드는 빠른 움직임이 가능한 패드 표면으로 신속한 반응 속도를 유지하며 정확한 마우스 컨트롤을 보장, 모든 플레이 스타일과 마우스 감도에 적합한 균형 잡힌 성능을 자랑한다.
레이저 골리아투스 월드오브탱크 에디션 마우스패드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레이저 공식 홈페이지(http://www.razerzone.com/licensed-and-team-peripherals/world-of-tanks-razer-goliathus-speed-edition)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