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 하는 '프리스타일풋볼Z'에서 기존 600만 유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전했다.
프리스타일풋볼Z는 조이시티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로운 액션 축구 온라인 게임으로, 퍼블리셔인 엔트리브소프트를 통해 서비스 중인 '프리스타일 풋볼'의 차기작이다.
이번 프리스타일풋볼Z의 600만 유저 감사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프리스타일 풋볼을 이용해본 경험을 보유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직접 플레이 한 기록만 있으면 휴면 기간과 이용 계정에 관계없이 누구든 감사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유저들은 게임트리와 넥슨 등 기존 계정에 접속해 자신에게 제공될 세부 혜택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만 해도 2배의 경험치와 골드 혜택을 제공하는 부스터(아이템)와 이벤트F캐쉬를 100% 획득 가능하다. 또한 환불 대상 유저가 프리스타일풋볼Z 혜택 받기를 선택할 경우, 환불 금액의 100%에 해당하는 F캐쉬는 물론, 그 동안 프리스타일 풋볼에 투자해온 시간과 노력에 상응하는 F캐쉬와 부스터(아이템)를 추가로 증정한다. 비환불 대상 유저라 할지라도 기존 계정에서 플레이 한 기록에 따라 F캐쉬와 부스터(아이템)를 차등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조이시티 김청용 본부장은 “지난 5년간 함께 해온 프리스타일 풋볼의 600만 유저 분들께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프리스타일 풋볼을 경험해본 모든 유저 분들이 프리스타일풋볼Z 안에 다시 모여 오랜 추억을 공유하고 동시에 액션 축구 게임의 세계에도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