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하고,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대표 박진석)이 개발한 다이나믹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 for Kakao(이하 전설의 돌격대)'를 27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RPG로, 300개의 영웅과 67개의 클래스, 세 번에 걸친 전직 및 스킬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특징인 2014년 여름 출시 기대작 중 하나다.
특히 실시간 보스 레이드 전투를 구현해, 최대 12명의 영웅이 동시에 보스 몬스터와 대결을 펼칠 수 있고, 전투 중 스킬과 타격 및 피격에 따라 다이나믹하게 반응하는 인공지능 무빙 연출로 모바일 RPG에서 경험하기 힘든 긴장감 넘치는 액션감을 구현했다는 평가 받고 있다.
2주간의 사전등록 기간에 15만명이 신청, 웰메이드 RPG의 등장에 유저들의 기대가 높았으며, 3만명이 진행한 프리미엄 테스트에서는 무려 90%의 이용자가 '만족'을 표시해 게임성에 대한 검증을 이미 완료한 상태다.
NHN엔터는 전설의 돌격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전설의 돌격대를 다운 받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기 웹툰작가 '이말년의 스티콘'을 무료로 지급하며, 출시 후 2주 동안만 구매할 수 있는 보석 패키지를 통해 추가 50%의 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
또 친구 초대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4성 영웅 지급 이벤트와 매일매일 접속만해도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마련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안세환 PM은 “프리미엄 테스트 기간 동안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테스터 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 5성 이상 영웅 대상으로 새로운 전직 클래스 3종을 추가할 만큼 이용자와 함께 호흡하는 전설의 돌격대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http://me2.do/5h9GT2QI)에서 이용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전설의 돌격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hocktroop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