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 이하 NHN엔터)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리트쿠우(대표 김현수)가 개발 중인 '땅따먹기 Returns with 섬란카구라 New Wave(이하 땅따먹기 리턴즈)'의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땅따먹기 리턴즈는 90년대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며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땅따먹기' 게임 시리즈를 토대로, 스마트폰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화려한 액션이 가미되어 재탄생했다.

특히 일본의 유명 게임 '섬란카구라' 시리즈 중 'New Wave' 버전에 등장하는 72명의 주인공을 포함, 1400여 장 이상의 풍부한 카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획득한 카드는 '내 카드' 메뉴에 차곡차곡 쌓아 언제든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각각의 카드에 음성 재생, 신체 몰핑 등 생명을 불어넣는 기능이 포함되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땅따먹기 리턴즈에는 스마트폰 게임답게 다양한 대전 요소도 추가되었다. 나와 실력이 비슷한 대전 상대를 골라 더 높은 점수로 클리어하며 연승을 쌓아가는 대전모드를 지원하는 한편, 매주 주간 랭킹 보상을 통해 순위에 따른 명예는 물론, 풍성한 아이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스테이지 당 4단계의 클리어 조건이 있으며, 클리어 단계에 따라 스테이지 별로 서로 다른 4장의 카드와 10개의 별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퍼즐을 완성하면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스페셜 카드의 기회도 있다.

한편 NHN엔터는 땅따먹기 리턴즈 CBT를 기념해 다양하고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CBT에 참여하면 스페셜 응모권 1장을 지급하는데, 참가 등록만해도 1만 골드를, 총 참여자 수가 5만 명을 달성하면 10젬, 10만 명을 달성하면 30젬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또 친구 추천을 통해 모은 응모권으로 초대박 경품의 기회도 누릴 수 있다. 꽝 없이 100% 당첨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비주얼팬북과 마우스패드 등 섬란카구라 스페셜 경품과, 갤럭시 탭 프로와 문화상품권은 물론 스페셜 게임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경품 내용을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현정 PM은 “일본에서 대히트한 '섬란카구라 New Wave'의 IP를 활용, 국내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미 폭넓은 마니아층을 갖고 있는 만큼 땅따먹기 리턴즈 역시 예전 오락실의 추억과 향수를 가진 유저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땅따먹기 리턴즈는 8월 중 정식 서비스 출시 예정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땅따먹기 리턴즈의 CBT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TOAST 이벤트 페이지(https://events.toast.com/drawgirls/cbtevent.nhn)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