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조이맥스의 자회사 리니웍스(대표 김동준)가 개발한 '아틀란스토리 for Kakao'가 금일(6일)로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2013년 8월 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아틀란스토리 for Kakao'는 광활한 아틀란 대륙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대서사 영웅 RPG로, 서비스 당시 캐주얼 일색이던 국내 모바일 시장에 RPG 열풍을 몰고 온 작품으로 평가된다.
또한 지난 해 3월 유럽을 포함한 해외 20여개국 RPG 장르에서 인기 및 매출 순위 탑 10위 기록, 올 해 5월 일본 진출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 하반기 중국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어 글로벌 영역확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아틀란스토리 for Kakao'는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섯 번째 신규 서버 '하칸'를 오픈하고, 4급 신수 '티아레' 및 '여명의 기사단' 공개 하는 등 게임 전반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영상 공개하고, 지난 1년간 게임 내에서 쌓인 다양한 기록들을 볼 수 있는 '왕실 기록보관소'도 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아틀란스토리 for Kakao'는 금일부터 19일까지 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에게 총 3가지로 구성된 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하고, 10일까지 5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4급 신수 '티아레'를 선물 한다.
여기에,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명품지갑, 무선조종헬기, 쌀, 특별 제작 티셔츠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며, 일정 기간 휴면 이용자들의 재 접속 시에는 루비(게임 내 화폐) 및 명성, 골드 등 푸짐한 혜택도 선사한다.
새롭게 열린 제 5서버 '하칸'에서는 게임을 즐기면 무한 체력 제공, 경험치 3배, 레벨 달성에 따른 아이템 및 영웅제공 등 폭풍성장의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