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러브라이브 '캐스팅 온라인', 캐릭터 육성시스템 공개

등록일 2014년09월22일 13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현재 자유 비공개 테스트(이하 Free CBT)를 진행 중인 신개념 스타일게임 '캐스팅온라인'의 주요 콘텐츠 '트레이닝&오디션' 시스템의 내용을 금일(22일) 소개했다.

'캐스팅온라인'은 가상의 공간에서 캐릭터를 육성시켜 아이돌로 성장시키는 하이브리드형 온라인 게임으로, 리듬게임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성 간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만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상의 모든 재능을 캐스팅한다'는 게임 취지에 맞춰 슈퍼스타K, 보이스코리아 등과 같은 국내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의 이야기들을 게임 속에 포함시켜 기존 리듬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트레이닝&오디션' 시스템은 지난 18일(목)에 공개한 'My MP3' 모드에 이은 두 번째 주요 콘텐츠로, 자신의 '마이룸' 내 트레이닝 콘텐츠 이용하여 오디션을 준비하는 캐릭터 육성 시스템이다.

먼저, '트레이닝' 콘텐츠는 보컬, 비주얼, 댄스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이룸'에 있는 스탠드 마이크, 거울, 음악 플레이어 등의 인테리어 소품을 통해 진행된다. 각종 트레이닝을 통해 일정 자격 조건을 맞추게 되면 꿈의 무대인 오디션에 도전할 수 있다.

'오디션'은 예선, 본선, 결승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정해진 기간 내 반복 도전이 가능한 하나의 경쟁 시스템이다. 특히 오디션 결승전에서는 예선전에서 얻은 가산점이 추가로 더해져 기존 점수 보다 좀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에 소개한 '트레이닝&오디션' 시스템은 '캐스팅온라인'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주요 콘텐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라며, “캐릭터를 육성시키고 향상된 실력으로 타 유저들과 서로 경쟁하는 과정 속에서 기존의 리듬게임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캐스팅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http://event.ncucu.com/castin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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