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3일, 이색 대회 '왓따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쉽 시즌3'를 금일 오후 3시 50분 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직 풍선껌의 크기로 우승자를 결정하는 이번 대회는 2012년 1회 대회를 시작한 이후 3번째 시즌을 맞이했으며 금일 방송에서는 '코미디빅리그'의 인기코너 ‘사망토론’에 출연 중인 인기 개그맨 김기욱, 이상준을 비롯해 '비정상회담' G11 중 한 명인 방송인 로빈, 울보파이터 육진수 등이 도전자로 나선다.

이 밖에도 재무설계사, 다둥이엄마, 마술사, 태권 소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전국 각지의 개성 넘치는 100명의 출연자가 함께 한다.
 
전 시즌에 비해 신청자가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커진 관심과 한층 더 치열한 우승 경쟁이 기대되는 이번 '왓따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쉽 시즌3'은 개그맨 유상무와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MC를 맡아 매주 금요일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