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블레이드 for Kakao'의 후속작 '영웅 for Kakao'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썸에이지(대표 백승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RPG '영웅 for Kakao'의 공식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에서 이용자는 '영웅 for Kakao'의 8등신 캐릭터들과 액션, 태그 시스템, 스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어지러운 세상 화끈하게 뒤집을 그들이 부활한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영웅 for Kakao'는 '서든어택' '데카론' 등 최고의 PC온라인 게임 개발을 진두 지휘한 거장 백승훈 대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모바일 RPG로 4:33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다.
'영웅 for Kakao'는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변경하는 '태그' 시스템에 캐릭터 수집, 육성, 전투라는 RPG 요소를 결합해 쉽고 진입 장벽이 낮으면서도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웅 for Kakao'에는 이순신, 황비홍, 관우처럼 역사에서 실존했던 인물은 물론, 판타지, 패러디 영웅 등 약 백여 명의 주인공들이 등장해 이들을 육성하고 수집할 수 있으며, 고유한 리더 스킬과 태그 스킬, 고유 필살기 등 쉴 새 없는 조작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소태환 4:33 대표는 "영웅 for Kakao는 그동안 여러차례 테스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로 부터 뛰어난 게임성을 확인 받았다. PC온라인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백승훈 대표의 노련미가 모바일에서도 통할 수 있도록 4:33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웅 for Kakao' 공식 프로모션 영상은 유투브(http://youtu.be/1QdnvsXqYC0) 혹은 비메오(https://vimeo.com/109894808)에서 감상할 수 있다.
캐릭터, 스킬, 영상, 룬 등 자세한 정보는 '영웅 for Kakao'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hero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