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의 하반기 기대작 액션 MORPG '소울마스터'가 열흘간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소울마스터'는 자신의 캐릭터인 '소울링커'와 동료인 '소울'들을 콘트롤하며 대규모 전투를 펼치게 되는 액션 MORPG이다.
지난 달 30일부터 시작된 파이널 테스트는 10일 동안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풀 오픈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등록 신청자 수 대비 실제 테스트에 참여한 인원이 약 80%에 달하는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게임마스터(이하 GM)가 테스트 기간 내내 게임 내에서 지속적으로 유저를 관리하고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유저 친화적인 운영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매일 GM들이 깜짝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색다른 미션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더 재미있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용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는 평이 주를 이루기도 했다.
와이디온라인은 “파이널 테스트에 대한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서버의 안정성과 높은 게임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2월 진행된 1차 비공개 테스트(CBT)부터 유저들이 가장 흥미롭게 꼽았던 주요 콘텐츠인 '소울시스템'이 꾸준히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변화된 '소울시스템'을 분석하고 각종 팁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등 컬렉션 완성을 위한 플레이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막바지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소울마스타' 엔꾸꾸 홈페이지(http://soulmaster.ncucu.com)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dsoulmaste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