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금일 (1월31일)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의 티저 사이트 오픈 및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2월 18일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실시하고 2월 22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삼국지천>은 T3엔터테인먼트가 4년의 개발기간과 16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하여 완성한 게임으로, 삼국지의 핵심 영웅들인 유비, 조조, 손권은 물론 113명에 달하는 영웅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환타지적 세계관에 담아낸 작품으로 2011년 한해를 뜨겁게 달굴 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공개서비스에 앞서 티저 사이트가 공개됨에 따라 <삼국지천>을 미리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공개됐다. 티저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30초 분량의 인트로 영상은 삼국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흥미 진진한 긴장감을 잘 표현해주고 있으며,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웅장한 사운드는 게임의 주요 콘텐츠인 전장의 재미를 잘 살리고 있다.
또 개편된 홈페이지에는 각종 아이템, 캐릭터 소개, 영웅 호칭 및 변신 시스템 등 <삼국지천>의 핵심 콘텐츠를 보완 및 강화된 내용이 포함됐다.
<삼국지천>의 공개서비스 일정 공개와 함께 캐릭터 선점 이벤트가 열흘 동안 진행된다. 오는 2월 18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하루에 218명씩, 총 2,180명의 유저에게 캐릭터 선점 기회가 주어지며, 2월 18일 접속을 게시판에 선언한 1천명의 유저들을 상대로 한정판 ‘마초의 백용마’를 지급하는 아이템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이사는 “<삼국지천>은 T3엔터테인먼트의 개발역량과 한빛소프트의 퍼블리싱 역량이 집합된 결정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기대가 큰 제품”이라면서 “2011년 MMORPG 열풍의 중심에서 삼국지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게임 역사상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게이머라면 누구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국지천>은 금일 공개서비스 일정이 공개되자 마자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유저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29일 V.I.P 유저 초청전에서 90%가 넘는 참석률을 보이며 유저들의 높은 기대감을 그대로 반영한 <삼국지천>의 서비스 일정 및 티저사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thre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