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게임즈(30GAMES, 대표 신필균)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는 '히어로즈 앤 나이츠: 어둠의 부활(Heroes and Nights: Rise of Darkness, 이하 히어로즈 앤 나이츠)'가 12일 사전등록 페이지와 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히어로즈 앤 나이츠'는 카툰풍의 개성있는 3D 캐릭터로 표현된 비정상 영웅 '히어로'와 '나이츠'가 협력해 악으로부터 세상을 구한다는 스토리의 액션RPG다. 모험을 통해 레벨과 스킬을 강화해가며 성장하게 되며, 10레벨 단위로는 일반 레벨-업 개념의 상위개념인 '한계돌파'가 가능해 능력치는 물론 캐릭터의 외형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히어로즈 앤 나이츠'의 가장 큰 장점이자 차별점은 높은 자유도다. 개별 캐릭터의 세밀한 조작을 지원, 자동전투 위주의 기존 액션RPG들과 달리 컨트롤 실력에 따라 저레벨이 고레벨을 상대할 수 있을 만큼 전략성이 한껏 강화되었으며, 캐릭터도 '뽑기'를 통해 제공하는 대신 이용자가 플레이를 통해 수집한 아이템과 원하는 캐릭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공략 구상이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PvP, 400여종의 장비 강화/합성, 젬 장착 등 다양한 RPG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러한 '히어로즈 앤 나이츠'의 주요 특징들은 오늘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게임 영상을 통해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게임 영상 공개와 함께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 신청 시, 불기둥, 유성낙하, 집중 등의 스킬을 소유한 '데쓰콜러'와 화살비, 일제사격, 성스러운 화살 등의 스킬을 가진 '홀리아쳐' 중 원하는 캐릭터를 한가지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캐릭터는 게임 출시와 함께 등록한 전화번호로 전달될 예정이다.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캐릭터들의 스킬 영상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게임 출시 전 캐릭터 및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등록 소식을 공유하는 이용자에게는 상급 장비뽑기권 5장, 결투의 검 10개, 전장의 날개 10개를 모두 100%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유영욱 사업부장은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히어로즈 앤 나이츠'는 속도감 있는 플레이와 독특한 분위기의 액션이 특징”이라며 “여기에 독특한 캐릭터 및 장비의 육성 방법, PvP로 즐기는 숨막히는 랭킹 경쟁 등의 요소 또한 추가되어 액션, 성장, 경쟁이 잘 어우러진 게임”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히어로즈 앤 나이츠' 사전등록 페이지(
https://events.toast.com/heroesandknights/preregister.nhn)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