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스타를 맞아 띵소프트가 개발 중인 MMORPG '페리아 연대기'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신규 이미지를 공개했다. '페리아 연대기'는 한 편의 셀 애니메이션 같은 정감 있는 그래픽과 극한의 자유도를 자랑하는 MMORPG다. 꿈과 현실이 뒤섞인 세계, '페리아'에서 플레이어는 아이템, 건물 뿐만 아니라 환경과 법률, 미니 게임 등 상상하는 모든 것을 원하는 형태로 창조하고, 변형시킬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