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One '이볼브', 내년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OBT 실시

등록일 2014년12월19일 14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2K와 터틀 락 스튜디오(Turtle Rock Studios)는 Xbox One플랫폼으로만 출시하는 4대 1 멀티플레이 슈팅게임인 이볼브(Evolve)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2015년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볼브는 차세대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으로, 4명의 헌터와 한 명의 몬스터 플레이어가 긴장감 넘치는 4대 1의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이볼브는 60여개 이상의 게임 관련 수상과 편집자 평가를 통해 2015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선정되었으며, 게임 역사상 최초로 E3와 게임스컴(Gamescom)의 '게임 오브 쇼(Game of Show)' 상을 한 해에 모두 수상하였다.
 
2015년 1월 15일 목요일 저녁 8시(서울기준)부터 시작되는 Xbox One 오픈 베타에서 플레이어들은 이볼브의 핵심인 '사냥'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새로운 헌터와 몬스터를 플레이 할 수도 있다. Xbox One 오픈 베타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등장한 새로운 헌터와 몬스터들은 게임 출시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1월 17일부터 Xbox One 오픈 베타 플레이어들은 전체 맵과 모드의 배열을 결합한 매우 역동적인 이볼브의 캠페인인 대피(Evacuation)의 독특하고, 다시 플레이하고 싶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Xbox One 오픈 베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이볼브 공식 블로그(http://evolvegame.com/news/the-evolve-xbox-one-open-beta-is-comin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K와 터틀 락 스튜디오는 플레이 할 수 있는 3번째 몬스터와 이볼브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도 공개하였다.

3번째 몬스터 캐릭터 레이스(Wraith)는 작고 위협적이며 빠른 움직임과 피해를 최대화할 수 있는 2개의 긴 블레이드를 가지고 있는 암살자이다. 이볼브의 몬스터중에 가장 적은 보호장비와 체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스의 빠르고, 뒤틀린 움직임은 전투중에 피해를 피하기 위해 재빨리 피할 수 있게 해준다. 워프 블래스트, 디코이, 유괴와 슈퍼노바라는 레이스의 4가지 능력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동영상을 이볼브 공식 블로그(http://evolvegame.com/news/wraith-the-third-evolve-monster-reveale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솔로 플레이(Offline Solo Experience)모드에서는 이볼브의 모든 캐릭터, 맵과 모드를 사용하여 컴퓨터가 조종하는 적과 싸울 수 있다. 게임의 전체 맵과 모드의 배열을 결합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 역동적인 켐페인인 탈출(Evacuation)을 플레이 할 때, 몬스터 혹은 4명의 헌터로 완전히 바꾼 팀을 선택하던 이볼브의 독특한 4대 1 게임플레이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하다.
 
2K의 회장인 크리스토프 하트만(Christoph Hartmann)은 “2K와 터틀 락 스튜디오는 단순히 경쟁하는 멀티플레이 경험보다 더 많은 것을 창조했다”며, “이볼브의 4대 1 게임플레이는 오프라인에서 혼자 게임을 하고, 친구들과 같이 AI를 상대하거나,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과 상관없이 치열하고 열정적인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볼브는 2015년 2월 10일 Xbox One, 플레이스테이션4와 PC플랫폼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볼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제공되며, 공식 홈페이지(www.evolvegame.com)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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