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베이 양천경찰서 감사장 수상, 거래사기 방지 및 수사협조 등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 인정

등록일 2015년01월13일 14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아이템 거래 전문 사이트 (주)아이템베이(대표 최용현)는 지난 12월 31일 양천경찰서(총경 남구준)로부터 지속적인 범죄예방 및 치안확립의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금일(13일0 밝혔다.

지난 2001년 세계최초로 온라인게임 아이템 거래 중개를 시작한 아이템베이는 에스크로 서비스 도입, 다중 본인 인증 시스템 적용, 실시간 거래 사기 모니터링 등을 통해 안전한 사이버 거래 환경 구축에 힘써왔다. 이 과정에서 축적된 다양한 거래 사기 방지 노하우와 인프라를 구내에서 발생한 다양한 거래사기 수사 협조에 적극적으로 임해왔다.

또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사이버 명예시민 경찰인 ‘누리캅스’ 활동을 통해 불법 유해정보 모니터링 및 범죄 예방활동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그뿐만 아니라 성범죄자,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 폭력 등으로 피해를 본 사회적 약자의 정서 순화를 위한 도서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범죄로 인한 피해자 구호활동에도 힘썼다. 이번 감사장은 이와 같은 지속적인 협력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아이템베이는 자체적으로도 홈페이지 내 ‘안전거래 센터’를 통해 거래 사기 예방 웹툰, 신종 스미싱 사례를 소개하여 사이버 범죄 예방 및 관련 법률지식 소개로 즉각적인 피해 구제 및 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

최용현 대표이사는 “전자 상거래 기업인 만큼 항상 신뢰도 높은 인터넷 거래 환경 구축과 사이버 범죄 해소에 큰 관심을 두고 협력했을 뿐인데 감사장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나날이 교묘하게 진화하는 사이버 범죄 예방과 척결을 위하여 앞으로도 전사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템베이는 지난 12월 '2014년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 2관왕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 한국장애인문화협회 감사장, 2009년 4년 연속 양천구청장 표창 수상, 2003년 한국어린이보호재단이 선정한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만드는 100대 기업’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 또한 사내 봉사 동아리인 ‘희망나눔 봉사단’을 통해 지역 내 복지기관에 쌀과 기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및 사회에 기업의 도덕적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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