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썬(대표이사 홍지완)은 13일, 자사의 가상현실(이하 VR) 애플리케이션 '쥬라기 랜드'를 2.0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쥬라기랜드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구글 카드보드나 기어VR 등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가상현실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앱이다. 쥬라기랜드는 2014년 12월에 글로벌로 출시하여 현재 하루 400건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래픽 교체 및 수정, 모션 변경을 통하여 깔끔해진 그래픽들과 다양한 콘텐츠들이 추가되었다. 그 중에도 단연 압권은 T-REX의 추격신이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공룡들을 즐길 수 있다.
홍지완 대표 이사는 "이달 중에 섹터2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놀이기구 등의 추가를 통해 더 많은 공룡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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