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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 최강 레기온을 가리는 '전설의 데바' 결승전 성황리에 종료

2015년03월31일 16시13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MMORPG '아이온'에서 최강의 레기온을 뽑는 '전설의 데바' 결승전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전설의 데바'는 아이온의 상위 레기온 16개 팀을 선발하여, 각 조 리그전 경기를 통해 최강의 레기온을 뽑는 PvP(Player vs. Player, 개인 간 대전) 대회다.

24일부터 진행된 리그전에는 전 서버 최상위 팀들이 참여해 매 경기마다 다양한 명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모바일, 웹, 아프리카TV로 생중계되는 PVP 경기를 통해 아이온 이용자들은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었다. 리그전-결승전 누적 시청자 수는 약 9만 명으로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였다.

방송에는 아프리카 인기 'BJ 챨이', 'BJ 우기성'의 해설과 함께 깜짝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결승전에서는 BJ들이 깃털 각성을 하여 최고 수치로 각성된 깃털을 현장에서 이용자에게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와 인스턴스 던전 초기화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결승전에서 최종 승리를 거둔 팀은 시엘 서버 마족 '푸우' 레기온으로, 이전 레기온 토너먼트에 참가한 적 없이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하여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한 '푸우' 레기온은 다른 모든 팀의 연습 상대를 해줬다는 별난 에피소드를 들려줬으며 '푸우' 레기온의 공식 인터뷰는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앞으로는 단순 대회가 아닌 관전하는 이용자들도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경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특히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SvS(Server vs. Server, 대규모 서버 대 서버전) 시즌 전인 '2015 판게아'도 기대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다시 한번 '전설의 데바'가 된 레기온 '푸우'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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