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캣츠가 31일 새로운 리그오브레전드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으로, 다양한 게임들의 코스프레와 함께 지난 '201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다양한 코스프레와 함께 결승전 현장 코스프레 콘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에 진행한 코스프레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서포터 캐릭터인 '잔나'로 스파이럴캣츠의 맴버인 '타샤(Tasha)' 오고은 양이 진행, 지난 롤드컵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새로운 마법공학 잔나의 모습을 선보였다.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이번 코스프레 사진의 공개와 함께 "빠른 시일 내에 계속해서 새로운 코스프레 사진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원활한 활동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한편, 스파이럴캣츠는 최근 네오위즈게임즈의 모바일 게임인 '그라나사'의 코스프레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코스프레와 방송 활동으로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