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 www.kunlun.co.kr)가 자사의 액션 RPG '태극팬더:액션 신세계(이하 태극팬더)'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및 영웅(소환수) 추가, 길드전 유적전쟁 시스템, 열혈 전투장 시스템 등이 추가된다.
먼저, 새롭게 선보이는 '여우요정'은 인간과 요정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신비한 마법을 이용해 원거리의 적들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캐릭터다. 주요 무기로는 마법 지팡이를 사용하며, '썬더스톰', '파이어윈드', '운석낙하' 등이 대표 스킬이다.
다음으로 신규 마을 '아틀란티스'와 신규 던전 지역 3종이 추가됐으며, '나타', '스피드 스네일', '유령선장', '작열의 천사' 등 총 6종의 신규 영웅(소환수)을 수집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길드전'의 새로운 콘텐츠로 '유적전쟁'이 업데이트 됐다. '유적전쟁'은 길드간 입찰을 통해 획득한 '유적쟁탈권'을 이용해 길드들이 서로 1대1, 3대3 등의 방식으로 유적 점령전을 펼치고, 유적을 확보하면 이에 따른 보상을 얻게 되는 시스템이다.
이 밖에도 캐릭터의 속성치를 높여주는 '칭호' 시스템, 상대방과 전투력 밸런스를 맞춰 실시간 솔로 및 파티 플레이가 가능한 '열혈 전투장', 토너먼트전을 펼칠 수 있는 '토너먼트의 지배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쿤룬코리아 모바일 사업을 총괄하는 라이언 옌 부사장은 “게이머들의 성원에 힘입어 '태극팬더'가 구글 플레이 매출 1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이에 감사 드린다. 이를 보답하기 위해 신규 캐릭터를 비롯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게 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극팬더'는 모션캡쳐 기술(센서를 달아 그 대상의 움직임을 재현하는 기술)을 이용해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무술의 진수를 모바일에 그대로 이식한 액션 RPG로, 차원이 다른 타격감과 생동감을 선사하며 그림자까지 세세하게 표현되는 고퀄리티 그래픽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의 편의성을 고려해 화면 어떤 곳을 터치해도 가상의 조이패드가 생성, 게이머들에게 보다 편리한 플레이 방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한국 게이머들을 겨냥한 실시간 PVP, 파티 던전, 자동 전투 등 매력적인 콘텐츠가 갖춰져 있어 RPG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의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태극팬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gp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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